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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체들 , 작년에 광고선전비 물쓰듯 지출
작성일
2007-04-19 17:23:34
조회수
1175
수입차업체들이 TV나 인쇄매체, 인터넷 포털등에 대한 광고선전비용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에 광고선전비용으로 전년대비 13.0%가 늘어난 총 107억7천만원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인 148억원과 거의 맞먹는 규모로 전체 매출액 대비 2.2%에 해당하는 것이다.
 
지난해 순이익이 31억4천만원에 불과했던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 역시 광고선전비용을 전년도의 83억9천만원보다 104%가 늘어난 171억원을 지출했다.
 
BMW는 지난해에 전체매출액의 3.1%에 해당되는 152억원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했으며 특히, 볼보코리아는 총 매출액의 6.9%인 77억9천만원을 광고비용으로 사용했다.
 
이밖에 인피니티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닛산은 매출액의 11%인 91억원을, GM코리아는 매출액의 12.4%인 32억원을 광고비로 각각 지출했다.
 
반면, 사회공헌비용인 기부금은 벤츠코리아가 1천490만원, BMW는 1억5천만원, 아우디폭스바겐은 0, 한국닛산은 3천200만원, 볼보코리아는 1천100만원에 그쳤다.
 
한편, 국산차업체의 경우, 현대차가 지난해 광고비용으로 전년도의 1천202억원보다 13.9%가 늘어난 1370억원을 지출했으며 기부금은 245억원보다 24.4%가 줄어든 185억원을 기부했다.
 
또, 기아차는 광고비용은 17.9%가 늘어난 973억원, 기부금은 22.4%가 줄어든 45억원을 지출했다.
 
GM대우차는 광고비용은 37%가 증가한 482억원, 기부금은 28%가 늘어난 9억6천만원을, 르노삼성차는 광고비는 26%가 줄어든 288억원, 기부금은 119%가 늘어난 5억7천만원을 각각 지출했다.
 
또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쌍용차는 지난해 광고비 지출액이 26.3%가 줄어든 246억원, 기부금은 247%가 늘어난 6억6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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