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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판매 재벌2세 작년에 실력 발휘?
작성일
2007-04-30 09:05:08
조회수
855
최근 몇년 동안 수입차 판매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었던 재벌2세들이 지난 2005년까지는 적자에 허덕이다 지난해에는 대부분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양재동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차량을 판매중인 ㈜더클래스효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1천37억9천만원으로 전년도의 735억8천만원보다 41.0%가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도의 4억5천900만원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21억5천200만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도의 4억9천만원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13억3천2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더 클래스 효성을 이끌고 있는 조현상상무는  조석래 효성그룹회장의 3남으로  설립 첫해인 2004년 21억2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005년에도 4억5900만원의 영업손실을 입어 수입차업계로부터 우려의 시선을 받아왔다.
 
특히, 더클래스효성은 출범 당시 서울 서초동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벤츠 전시장을 설립,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일본 혼다자동차를 서울 강남에서 판매하고 있는 두산모터스도  지난해에 총 6억9천5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두산모터스를 이끌고 있는 박정원 대표는 두산산업개발 부회장으로,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두산모터스는 첫 해인 지난 2004년 5억3천만원의 흑자를 냈으나 서울지역 딜러가 잇달아 오픈되면서 2005년에는 5억3천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가 지난해에 흑자로 반전됐다.
 
역시 혼다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일진자동차도 지난해에 약 17억원 가량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동 사장은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둘째 사위로 지난 2005년에는 1억6천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었다.
 
반면, 화장품회사 ㈜참존 김광석 회장의 장남인 김한균사장이 이끄는 아우디 딜러 참존모터스는 지난 2005년 26억6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11억2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2005년 1억7천만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9억8천만원의 당기순 손실을 기록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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