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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LPG차 허용 놓고 관련업계 밥그릇 싸움 가열
작성일
2007-06-15 09:25:47
조회수
1030
경 LPG 차 허용문제를 놓고 석유업계와 LPG업계 등 관련업계의 밥그릇 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경 LPG차 허용과 관련, 해당업계의 의견조율을 위해 지난 8일 이재훈 차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 조석 에너지정책기획관, 김생기 석유협회장,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장, 함재덕 주유소협회장, 허문 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 LPG차 관련 간담회를 가졌으나 이렇다할 결론을 끌어내지 못했다.
 
석유업계는 이날 LPG차 용기 안전성 등의 문제를 거론하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휘발유 등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통해 서민들에게 연료비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반면, LPG업계는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서민층 연료비 부담이 적은 LPG의 경차허용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 자동차업계는 원칙적으로 경 LPG 허용에 찬성하며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규제를 빠른 시일내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산자부는 경 LPG차량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건교부의 규제와 함께 자동차 제작사들의 기술수준으로 미뤄 볼 때 정유사들이 우려할 만한 사안이 못된다고 일축했다.
 
산자부는 또 18일로 결정된 공청회의 석유업계의 연기요청에 대해 더이상의 연기는 없으며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이번 경차 LPG 정책토론회에서 문제점을 보완, 향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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