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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공급못하면 유럽서 차 못판다.
작성일
2007-06-15 09:28:10
조회수
1525
앞으로 하이브리드카나  등 친환경차량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유럽에서 판매를 할 생각을 하지 마라.
 
최근 메리츠 리서치가 1천250명의 유럽지역 자동차 판매딜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 딜러들은 자신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친환경 대체차량을 공급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친환경차량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지  못한다면 고객을 모두 잃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지역 딜러들이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대체에너지 차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48%가 이같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앞으로 유럽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라고 생각하는 딜러들이 무려 57.6%에 달해 하이브리드카가 유럽에서 친환경차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조사에서는 또, 천연가스차가 대체연료차로 부상할 것이라는 대답도 43.3%에 달했다. 
 
또, 유럽지역 딜러들의 70%는 유럽 소비자들이 향후 3년 이내에 청정자동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미 50%는  2년 전부터 청정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청정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이유는 유럽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크게 고조되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연료소비량이 적은 자동차를 찾는 경향이 커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의 경우, 천연가스차가 대체에너지 차량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대답이 94%에 달했으며 영국은 하이브리드카가 54%, 바이오 디젤 연료차가 22%, 천연가스차가 6%로 나타났다.
 
또, 프랑스는 60%가 하이브리드, 38%가, 천연가스차가 22%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가들은 이처럼 유럽국가 소비자들의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것은 각국의 시장양상과 정부의 육성정책에 따라 차형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럽딜러들은  하이브리드카를 미래형 자동차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하고 있는 딜러들은 전체의 1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지역 딜러들은 또,  청정자동차 개발에 가장 큰기여를 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로 도요타를 꼽았다. 이는  도요타지동차가 하이브리드카를 유럽시장에 내 놓으면서 환경에기여하는 책임있는 자동차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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