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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원대 중국시장에 세계 차 부품메이커 몰린다.
작성일
2007-06-20 09:10:55
조회수
1183
38조원에 달하는 거대시장 중국을 잡아라!  세계 차 부품메이커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잡기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최근들어 중국 자동차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자동차 부품시장도 덩달아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계에서는 오는 2010년 자동차 부품산업 규모가 400억달러(약 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는 중국정부의 지방 특색산업 보호정책이라는 견제속에서도 일본 덴소, 미국 델파이, 독일 보쉬 등 세계 최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정부 발표 통계에 의하면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자본 계열 자동차 부품 메이커는 무려 1천200개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 상위 100개사 가운데, 70개사 이상이 중국에 진출,  급성장하는 중국 자동차시장을 겨냥,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중국자동차에 대한 부품공급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지로의 부품공급도 늘리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토종 부품업체 중국기차가 미국에 거점을 설립, GM, 포드등에 부품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으며 랴오닝만득기차기술도 미국 수출을 준비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밖에 지방 메이커들의 해외수춛도 늘어나는 등 거대화되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을 배경으로 중국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부품산업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한편, 중국산 차 부품수출이 늘어나면서 이에대한 견제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부품 무역규모는 과거 최대치인 179억달러로 이 중 수출은 89억달러였으며 이가운데 절반 가량이 미국으로 수출됐다.
 
미 상무부에 의하면 중국의 금년 1~3월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실적은 19억3천600만달러로 독일의 19억 3천400만달러를 제치고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로 부상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부품이 자동차 대국 미국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때문에 중국제 자동차 부품에 대한 덤핑규제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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