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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소형차 개발기지 양다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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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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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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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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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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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은 지난해 7월, 전 세계 언론매체를 통해 한국 자회사인 GM대우차를 GM의 소형차 개발 및 생산 전담기지로 육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GM산하 시보레, 복스홀 등의 브랜드로 전 세계시장에 판매될 1200~1600㏄급 소형차 개발 및 생산을 GM대우에 전담시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GM은 GM대우차가 생산하는 칼로스 1200㏄ 모델과 1500㏄ 모델을 시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 라세티도 뷰익 엑셀르, 시보레 옵트라, 스즈키 포렌자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GM의 글로벌 공급정책이 최근들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형차 생산 및 개발기지로 한국의 GM대우차 외에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추가로 지목한 것이다. 이와관련, GM은 지난 18일, 신흥시장용 소형차 개발을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개발 거점 및 공장에 5억달러(약 4천5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규모는 GM이 GM대우차를 인수하기 위해 2002년 투입한 2억5천100만달러의 두 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GM이 투입하는 자금은 브라질의 신차개발 센터확장 및 신모델 개발,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브라질의 산카에타노 드 스르공장 개축작업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GM이 전 세계 시장의 특성에 맞는 차량 공급을 위해 소형차 개발 및 생산기지를 이원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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