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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공단 교통신호 연동사업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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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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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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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대표적 공단인 녹산국가산업단지의 교통신호 연동체계가 산업단지 조성 5년 만에 완비돼 입주업체들이 물류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6천만원이 투입된 녹산산단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의 중앙제어식 온라인 교통신호 연동 시스템 구축을 오는 20일께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중앙제어식 온라인 교통신호 연동시스템은 부산경찰청 중앙센터와 녹산산단의 전동식 제어기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신호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산업단지내 교통상황을 시간대와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부산경찰청은 중앙제어식 교통신호 연동사업이 완료되면 녹산산단내 평균 차량 주행속도가 기존 24.7㎞에서 28.9㎞로 17%가량 증가해 연간 13억원 가량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녹산산단 교통제어 시스템은 무선 라디오 시보장치(FM수신기)를 이용한 무선연동 방식으로 현장의 교통제어기에 입력한 시간에 맞춰 교통신호가 작동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파수 수신장애와 제어기 작동 장애 등으로 신호 연동체계가 깨어지는 현상이 수시로 발생했다.
2001년 준공된 녹산산업단지는 현재 1천40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연평균 4조7천억원의 생산액과 1조6천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joseph@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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