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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연비기준, 32년 만에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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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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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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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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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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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자동차 연비기준이 32년 만에 큰폭으로 강화된다. 미국 의회는 지난 18일, 오는 2020년까지 가솔린 1갤런당 주행거리 기준연비를 현재보다 40% 가량 상향 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 독립.안전 보장법안을 가결시켰다. 이 법안은 부시 대통령이 19일 서명, 사실상 시행이 확정됐다. 법안은 그동안 온난화 대책을 둘러싸고 대립해 온 미국정부와 의회가 처음으로 타협한 결과물로 현대. 기아차 등 미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 개발전략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미국 의회가 승용차 연비기준을 상향 조정한 것은 제1차 석유위기가 발생한 지난 1975년 이후 처음이다. 이 법안은 지난 13일 상원, 18일에는 하원에서 각각 가결됐으며 당초에는 석유업계의 증세 안 등을 포함하고 있어 증세를 반대하는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증세에 관한 조항이 삭제되면서 하원은 찬성 314표 반대 100표로 통과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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