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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고급 대형차보다는 작지만 실속있는 차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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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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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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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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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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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끝없이 치솟으면서 국내 자동차 구매자들이 크고 고급스런 차보다는 작지만 실속있는 차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까지 차급별 국산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고급 대형차, 중형차, 소형차는 줄어든 반면, 준대형차, 준중형차, 경소형차의 판매는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고급 대형차급의 경우, 현대 에쿠스는 1만1천136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10.0%가 줄었고, 쌍용 체어맨도 8천950대로 13.0%가 감소했다. 반면, 그랜저TG는 7만9천13대로 5.0%, 기아 오피러스는 2만1천453대로 무려 34.4%나 늘어났다. 또, 중형급에서도 국산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쏘나타가 8만9천808대로 1.0% 증가에 그쳤고 기아 로체는 2만2천371대로 6.2%, GM대우 토스카는 2만1천191대로 무려 16.6%가 감소했다. 다만, 르노삼성차의 SM5만 6만5천823대로 6.8%가 늘었다. 이에비해 준중형급에서는 뉴 아반떼가 10만1천536대로 무려 68.1%가 늘어나면서 준중형 전체 판매량이 16만1천986대로 17.5%나 증가했다. 소형차급에서도 현대 클릭과 베르나가 1만2천708대로 33.0%가 줄었고 GM대우 칼로스와 젠트라도 2천410대로 43.7%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2.1% 증가에 그쳤다. 반면, 경차 마티즈는 4만8천487대로 38.9%가 증가했고 내년 1월부터 경차로 편입되는 기아 모닝도 2만5천259대로 36.2%가 증가했다. 고급 대형차보다는 크기가 작은 차량들이 많이 판매된 이유는 치솟는 유가로 차량운행에 부담을 느낀 자동차 구매자들이 크고 고급스런 차 보다는 작지만 실속있는 차량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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