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엔진 개조차량 결함 리콜
지난 11월 이후 엑시언 개조차량 300여대
수도권 대기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LPG엔진 개조차 가운데 일부에서 시동 지연 또는 가속 불량 등 결함이 발생해 리콜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LPG엔진 개조사인 엑시언의 액상연료 분사방식(LPLi) LPG엔진 개조차에 사용된 연료펌프에서 연결호스가 빠지는 결함이 발견돼 문제의 연료펌프를 사용한 2006년 11월 이후의 개조차 300여대에 대해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도록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료펌프와 밸브 본체를 연결하는 호스에 결함이 생길 경우 시동시간이 지체되고 고속주행 시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환경부측 설명이다.
현재 경유차의 LPG엔진 개조에 대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업체는 모두 3개사로, 수도권에서 LPG엔진으로 개조된 경유차는 3만4,000대에 이른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