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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는 돈 안되는 차. 차 메이커 수익성 확보 고심
작성일
2008-04-03 10:10:33
조회수
2068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량들이 수익성 측면에서는 그다지 매력이 없어 친환경차 선두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최근들어 일본 도요타와 미국 GM등은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카와 크린디젤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사진은 도요타자동차 전시장)
 
하지만 이들 친환차량들을 대부분 차체 크기를 줄이거나 첨단장치들을  모두 제거하면서 럭셔리카나 스포츠카 등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전통적으로 파워를 올리고 첨단 편의장치를 계속 늘리면서  차량가격을 올려왔지만 친환경차는 이런 장치들을 모두 없애 몸무게를 줄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카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도요타자동차는 친환경차 부문에서 여전히 연간 수조원의 손실을 감수하고 있으며 크린디젤, 복합연료 사용차, 전기차 등의 개발에 나서고 있는 GM등 일부 자동차메이커들도 천문학적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즉, 친환경차는 럭셔리카나 스포츠카와는 정 반대 개념이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마력수=이익이라는 자동차산업의 사슬고리가 끊어지지 않으면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카 개발은 요원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는 럭셔리하고 똑똑한 차가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분별있고 책임감있는 차가 자동차시장을 지배할 것이며 빠르고 아름답고 럭셔리한 차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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