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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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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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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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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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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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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국 사막을 초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는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012년까지 진행될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를 본격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사막화 방지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내몽고 사막지역을 초지로 바꾸는 작업으로, 현대차가 환경운동연합과 중국 중앙정부 및 내몽고 자치정부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글로벌 환경공헌 활동이다. 현대그린존 (Hyundai Green Zone, 現代汽車生態園)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주 첫 파종을 시작으로 우선 올해 333만여 평방미터의 초지를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1천166만여평방미터씩 향후 5년간 여의도 면적의 15배 가량인 5천만평방미터의 내몽고 사막 지역을 초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복원 대상이 될 지역은 베이징市에서 북쪽으로 660km 떨어진 곳으로, 중국 북부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해발고도 1천m의 고산지대로 연강수량이 200~400ml에 불과한 이 곳은 초원생태계가 발달한 대표적인 유목문화 지역으로, 최근 사막화에 따라 목초지의 감소는 물론 강알카리성의 토양으로 인해 소금사막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지역이다. 현대차는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알카리성 토양에도 잘 자라는 현지 토종식물인 감모초를 대량으로 파종하고, 생태계의 자연 회복력을 활용해 초원 복원을 꾀하는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초지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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