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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테라칸 파워 플러스
작성일
2006-09-18 09:28:39
조회수
981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성능, 내·외관, 편의사향을 대폭 향상시킨 대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테라칸 파워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테라칸 파워 플러스는 SUV 모델 중 동급 최강의 174마력 엔진과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적용했다. 또 동급 최초로 이모빌라이저<아래 용어설명>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고 3D 네비게이션 등 첨단 사양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 가죽시트에만 적용하던 1열시트 열선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이와 함께 2900cc CRDI 디젤엔진은 최대 출력 174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힘을 뽐낸다. 외관이 기존 테라칸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워졌다. 안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론트 범퍼와 범퍼가드, 메쉬타입 디자인의 심플한 라디에이터 그릴, 고급스런 세련미를 강조하는 바디 칼라 등을 신규 적용했다. 내장도 실버칼라의 신감각 계기판, 다기능 플로워 콘솔, 가죽도어 그립 등을 새로 담았다.

2륜구동과 4륜구동 모델이 있으며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2132만~2836만원(자동변속기 장착시 173만원 추가)이다.

현대차측은 "이 신차는 고급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며 "힘, 스타일링,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 대형 SUV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출시에 맞춰 유명 산악인 박영석씨를 테라칸 홍보대사 및 1호차 출고 고객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이날 국내영업본부장 전현찬 부사장 등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1호차 출고 행사를 가졌다. 박 씨는 8000m 14좌를 세계 최단기간 등정(8년 2개월)했고, 2004년 1월 남극등정 이후 내년 2월 산악 그랜드 슬램에 최초로 도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오프로드 체험행사(행사명 넘버 원 테라칸 드라이빙 캠프)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 및 전국 지역별 고객 시승행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모빌라이저 시스템 (IMMOBILIZER SYSTEM)=차량 도난 방지를 위해 키 내부에 트랜스폰더(전자칩)를 장착, 코드가 맞지 않을 경우 연료를 차단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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