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호주의 한국산 차량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호조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 기아차등 한국산자동차의 판매량은 총 9만5천443대로 전년도에 비해 2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산 자동차는 20만1천623대로 전년대비 19%가 줄었으며 일본산 수입차도 36만7천4433대로 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부분이 일제차인 태국산 수입차는 10만3천160대로 전년대비 21.6%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메이커별로는, 호주도요타가 21만3천847대로 지난 200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4만6천511대의 호주 홀덴, 3위는 11만4천956대의 포드, 4위는 6만3천664대의 마쯔다가 차지했으며 기아자동차에 대신, 폭스바겐이 새로 톱10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호주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는 총 96만2천521대로 사상 두번째로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경차는 전년대비 21.1%가 증가한 11만6천86대, 소형차는 0.6%가 증가한 21만9천358대, 대형차는 18.4%가 감소한 13만6천606대, SUV는 5.2%가 감소한 17만847대로 집계됐다. FCAI는, 2007년 호주 연간판매 목표를 97만대로 설정해 놓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