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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정책 고수한 아우디, 선두권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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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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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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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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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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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메르세데스 벤츠, 렉서스와 함께 국내 고급 수입차 4강구도를 이뤄왔던 독일 아우디가 최근들어 판매가 급감하면서 2류브랜드로 전락하고 있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상반기 판매량이 2천504대에 그치면서 수입차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10.28%에서 7.49%로 무려 2.79%포인트나 떨어졌다. 아우디는 지난 상반기 전체 수입차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31.2%나 증가했는데도 불구, 20개 수입브랜드 중 일본 렉서스, 프랑스 푸조와 함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렉서스는 3천377대. 점유율 10.10%로 전년동기의 13.91%보다 3.81%포인트가 떨어졌고 푸조 역시 1천245대, 점유율 3.72%로 전년동기의 5.11%보다 1.39%포인트나 하락했다. 아우디는 수입차시장 점유율이 지난 2006년 9.83%로 10%대에 육박했으나 이후 적절한 신차투입이 이뤄지지 못한데다 경쟁업체들이 주력모델의 판매가격을 잇따라 낮추는 가운데서도 고가정책을 고수하면서 점유율이 하락하기 시작, 2007년 8.95%, 2008년 상반기에는 7.49%까지 떨어졌다.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 역시 2005년 점유율이 무려 18.89%에 달했으나 기존 가격정책을 고수하면서 2006년 16.23%, 2007년 14.08%, 2008년 상반기 13.91%로 갈수록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수입차 랭킹에서도 아우디는 4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1.2위를 고수하던 렉서스도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반면, 혼다코리아는 3천만원대의 중.저가차량을 집중 투입하면서 수입차 1위를 질주하고 있고, 주력모델의 판매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한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은 선두권을 고수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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