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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C와 포드모터크레딧 등 미국의 자동차 할부금융회사들이 지난 29일, 자동차 리스사업을 대폭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크라이슬러의 금융자회사가 지난 25일 자동차 리스금융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 자동차 딜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들 업체들의 리스사업 축소나 철수는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북미 자동차판매를 한층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GM계열사인 GMAC의 경우, 최근 캐나다에서의 자동차 리스에 관한 장려조치 제공을 정지한다고 발표했으며 미국에서의 입장표명에 대해서는 발표를 유보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딜러들 사이에서는 GMAC나 포드모터크레딧이 이미 리스사업과 관련한 손실위험성을 낮추는 조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은 고유가와 경기부진으로 픽업트럭과 대형 SUV 판매가 급락, 자동차 메이커와 차 할부금융사의 리스사업부문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자동차 리스는 지금까지 자동차 메이커들이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주로 활용돼 오면서 리스회사가 계약 종료후에 예상에 가까운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부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