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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4일, 가속을 위해 엑셀페달을 밟을 때 발바닥에 느껴지는 무게를 바꿔 연비향상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가속시 엑셀페달을 불필요하게 세게 밟게되면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는 데 착안한 것이다. 닛산차는 이 시스템을 2009년부터 판매하는 신형차로부터 순차적으로 탑재해 나갈 예정이다. ECO(에코) 페달로 불리는 이시스템은 운전자가 페달을 밟을 때 발바닥으로 느끼는 중량감을 높혀, 연료 낭비를 느끼도록 하는 것으로, 동시에 계기판에 램프 점멸 색상으로 연료 소비상황을 알려주게 된다. 닛산차는 이 시스템을 탑쟇할 경우, 5-10%의 연비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