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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극심한 경기침체로 사상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혼다코리아 영업직원들은 불황을 모른채 지내고 있다.
최근들어 혼다차가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판매가 부진한 다른 수입차업체 영업직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7월에 국내 수입차 사상 전무후무한 월 1천665대라는 경이적인 판매실적을 올렸다. 혼다는 전 월에도 1천364대가 판매되는 등 최근 석달 동안의 월 평균 판매량이 무려 1천400대를 넘어서고 있다.
전국 9개 혼다차 딜러에 근무중인 150여 영업직원들의 1인당 월 평균 판매대수는 무려 9.3대에 달한다.
혼다코리아 4개 모델의 평균 시판가격은 4천100만원 정도로 대당 판매수수료가 5대 이상일 경우 1.5%가 주어지고 있어 영업직원에게 돌아가는 판매수수료만도 8-90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기본급 100만원과 일정금액의 활동비가 더해져 월 수입이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판매대수가 많은 서울 강남지역의 두산모터스와 서초지역의 일진모터스, 강북의 KCC, 부산의 D3,
분당지역의 휴젠모터스 등 선발 딜러들의 경우, 전체 영업직원의 절반 이상이 월 1천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중 판매실적이 좋은 일부 직원들은 2천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혼다코리아측은 최근 몇 개월 동안 그동안 출고가 적체됐던 어코드 등이 집중적으로 출고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며 하지만 지난달과 이달에는 국내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으면서 계약대수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들고 있어 영업직원들의 수입도 지금까지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