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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얼룩진 베이징 올림픽에 친환경차량이 무려 500여대가 투입, 운행되고 있다.
지난 8일 개막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중국과 세계 유수의 자동차기업들이 친환경차량을 대거 투입, 열띤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업체들은 홍보효과가 뛰어난 올림픽을 최대한 활용, 거대시장인 중국에서 친환경 신기술 및 서비스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베이징 올림픽 대회장소 등에서 운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 및 연료 전지차는 무려 500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중 연료전지차는 독일 폭스바겐(VW)의 합작회사가 유명 이공계대학인 동제대학 등과 공동 개발한 20대가 대회장 내 공식 차량으로 운행중이다. 또, 북기후쿠다기차와 세이카대학이 개발한 연료전지버스도 1년 예정으로 노선버스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동풍기차와 제일기차집단이 하이브리드 버스 25대를 올림픽 전용루트에 운행하고 있으며 이밖에 전동버스 50대, 소형 전동차 약 320대가 대회장 내부를 주행중이다. 이밖에 베이징시내에는 75대의 하이브리드택시가 외부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