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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치티치티 뱅뱅』 뮤지컬 내년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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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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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1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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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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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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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마법의 자동차가 등장하는 영국 가족뮤지컬 치티치티 뱅뱅이 내년에 한국에 상륙한다. 치티치티뱅뱅 뮤지컬은 007 시리즈의 원작자로 유명한 이언 플레밍이 쓴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제작비만도 620만파운드(한화 140억)를 쏟아부은 대작으로 지난 2002년부터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도 공연을 시작했다. 웨스트 앤드 뮤지컬 치티치티뱅뱅은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영국인들에게는 로보트 태권 V와 같은 존재다.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소설 영화에 해리포터가 있다면 대표 가족뮤지컬로는 단연 치티치티 뱅뱅이 꼽힌다.
국내에서도 1970년대 후반 뛰뛰빵빵,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제목의 어린이 문고로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도 개봉돼 현재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군 중령 출신 괴짜 발명가 포트씨는 돈을 벌지 못해 차가 없다. 그러던 중 휘파람 소리가 나는 사탕을 만들어 모처럼 목돈을 마련한다. 그 돈으로 자동차를 사기로 한 포트 중령네 가족은 최신형 차 대신 작은 자동차 수리점에서 낡은 고물차 한 대를 산다. 그런데 이 고물차가 사실은 마법의 자동차였다. 포트씨가 수리해 때 빼고 광 낸 자동차는 치티치티 뱅뱅이라는 특이한 엔진 소리를 내더니 여러가지 신기한 재주를 펼쳐 보인다. 제러미 제미마라는 포트씨의 쌍둥이 남매는 이 차에 치티치티 뱅뱅이란 이름을 붙여 주는데, 자동차를 타고 나간 첫 나들이에서 포트씨 가족은 상상도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된다.
치티치티 뱅뱅은 감정을 가진 차로 날기도 하고 물 위를 달리기도 하며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용기도 가지고 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에서는 이 자동차를 실제로 만든 부부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와이트 섬의 샌다운에 거주하는 닉(41)과 캐롤린 포인팅(42)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치티치티 뱅뱅의 광팬인 아내를 위해 어느날 닉은 기발한 생각을 하나 해냈다. 마법 자동차를 만들어서 아내에게 선물하겠다는 것이다. 뮤지컬의 음악은 원작 영화의 음악을 그대로 사용했다. 아카데미상 음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셔만 형제의 음악은 쉽고 친근한 멜로디로 귀에 착착 감긴다. 이 뮤지컬의 가장 압권은 치티치티 뱅뱅이 하늘을 나는 장면. 실제로 자동차가 무대 앞으로 날아 올라 공중으로 치닫는 무대 메커니즘의 진수를 보여 준다. 또 환상의 극치를 달리는 초현실적인 무대 디자인, 현란한 색감의 장식적인 의상,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계 장치 등이 쉴 틈없이 눈을 즐겁게 한다. 동유엔터프라이즈(주) 제작:허리케인 인코퍼레이티드 이광호 프로듀서 대표 협력문의:02-701-7511 (HP:017-232-9042)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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