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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저탄소. 친환경차 양산 2009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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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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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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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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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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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이 한국경제 선진화를 견인하기 위한 신발전전략을 마련, 자동차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세계 4대 그린카 강국 정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 양산을 2009년 하반기로 앞당기라고 지시했다. 특히, 세계화를 통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부품산업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에 따라 2009년 하반기에 준중형급 LPG 모델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의 첫 양산에 들어가게 되며, 그 이듬해인 2010년에는 중형차종 가솔린과 LPG 하이브리드 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프라이드, 베르나 등 소형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정부 공공기관에 시범공급하고 있는 수준에서, 2009년 이후에는 중형차 이상까지 하이브리드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004년 10월 클릭 하이브리드카 50대를 정부기관에 첫 공급한 이후, 2005년 신형 베르나와 프라이드 하이브리드 차량 350대를 양산해 정부에 공급했으며 2006년 730대, 2007년 1천682대를 공급하는 등 지난해까지 총 2천800여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하여 납품했다. 또, 2012년부터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 조기 실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00년 국내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차량인 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한 이래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80kW급 수소연료전지를 투싼, 스포티지에 적용하여 2세대 수소연료전지차를 독자 개발했다. 2004년에는 미국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2009년까지 시범운행하고 있는 32대를 포함, 총 66대의 독자개발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현재 국내외에 시범운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10년부터 연료전지차의 시범운행을 중대형 SUV를 포함 총 500대로 확대한 후 소량생산체제를 구축하여 2012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조기 실용화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008년 11조원 이상을 설비와 연구개발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일관제철소 건설과 자동차 분야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약 4천 5백명을 채용하여 국가의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국, 중국, 유럽에 이어 러시아, 중남미 등 신흥지역으로까지 글로벌 생산기지로 구축, 세계 속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글로벌 경영전략은 철강, 생산설비, 자동차부품, 금융 등 전후방 연관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부문에서는 일관제철소 부문에 올해 2조 원을 투자하고, 2011년까지는 총 5조8천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의 친환경 일관제철소는 완공시점인 2011년 2월까지 연인원 700만 명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월 평균 15만4천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으며, 2010년 완공 후에는 5천400명의 현장근무자 등 총 8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직간접 고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부문은 연구개발 장기전략을 통한 신차종 개발로 관련 고용인원(디자인,생산,연구인력) 증가 효과도 기대되고 있으며, 미래 기술을 선도할 파워트레인 및 첨단부품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자동차부문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2조7천억 원이며, 연구개발(R&D) 인력양성을 위해서 연구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자동차핵심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해외공장 설비,금형,지그의 경우, 국내에서 80~90%를 제작하여 해외 각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부품 협력업체의 품질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해 2011년까지 총 15조 원의 자금을 책정, 매년 2~3조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11개 차종 1천477개 부품을 무상 제공해 선진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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