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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대밖에 없는 전설의 람보르기니 40년 만에 부활
작성일
2008-09-18 15:23:53
조회수
2577
세계적으로 단 한대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지난 25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전설의 람보르기니 미우라스파이더가 미국에서 원형 상태로 복원돼 화제. 
 
이같은 사실은 오는 11월 람보르기니 미우라 바이블이라는 책을 출판하는 빌로우 사가 최근  공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미우라는 지난 1966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된 2시트 미드쉽 스포츠카로 베르토네의 손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보디에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37.5 kgm의 3.9리터 V12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는 전체무게가 980kg로 매우 가볍고 최고속도가 시속 278km를 자랑한다. 출시 초기에는 P400이라는 사양명이 붙여졌던 미우라는 1969년 370마력급 P400S, 1971년 385마력급 P400SV로 발전했으며 지난 1973년까지 7년간 총 750대가 생산됐다.
 
그러한 미우라에 오픈탑을 적용한 것이 바로 미우라 스파이더. 이 차는 1968년 브뤼셀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베르토네 미우라 스파이더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차는 시판을 전제로 제작된 컨셉카였지만, 보디 강성부족으로 시장투입이 보류돼다가 결국 컨셉카 한 대 생산으로 끝났다. 

이처럼 희귀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스파이더는 오리지날 차량은 라이트 블루 보디컬러에 off-white 가죽 내장, 붉은 카펫 사양으로 만들어졌지만 1969년 메탈릭 그린으로 도장이 변경된 후 세계 주요모터쇼장에 전시된 후 1980년대 초에는 람보르기니사를 떠나 세계적인 명차 수집가들을 전전해 왔다.
 
그러다가 최근 미국 거주 한 수집가가 오리지날 상태로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생산 후, 40년을 거쳐 부활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스파이더는 그 희귀성 때문에 시판가격이 제대로 매겨지지 않을 만큼 비싼 차량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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