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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다가온다. GM의 희망 시보레 볼트 양산모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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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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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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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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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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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지난 1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가진 창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신형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 시보레 볼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보레 볼트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로 지난 2007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첫 공개된 이후 이번에 양산형 모델이 발표됐다. 이 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유지비용이 약 6분의1 수준으로 오는 2010년 말부터 본격 생산된다. 볼트는 5도어 전륜구동 세단으로, 크기가 길이 4404mm, 폭 1798mm, 높이 1430mm, 축간거리 2685mm로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와 비슷한 사이즈다.
다만 폭은 볼트가 75 mm 가량 넓고 높이는 60mm가 낮다. 특히, 이 차는 에어로 다이내믹스를 철저히 추구, 매우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됐다. 볼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카라는 점이다. 이 차에는 최대출력 16kW급 대형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플러그를 꽂아 두면, 240V 콘센트에서는 약 3시간, 120V 콘센트에서는 약 8시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GM측은 충전에 드는 전기세는 약 80센트 정도로 커피 한잔의 가격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볼트는 완전히 충전됐을 때의 최대 항속거리가 40마일(약 64km)로 많은 미국인들의 통근거리인 20마일(약 32km)을 커버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최대출력이 150마력, 최대토크가 37.7kgm로 최고속도가 시속 161km에 달해 실용성과 함께 친환경성이 월등하다. 볼트에는 소형 가솔린 엔진도 탑재돼 있지만 프리우스처럼 구동용 엔진이 아니라, 배터리 충전전용이다. 즉, 배터리의 잔량이 적어지게 되면, 발전용 소형엔진에 시동이 걸려 배터리에 충전을 계속해 항속거리가 수백마일까지 늘어나게 된다. 특히, 엔진 연료는 가솔린 뿐만이 아니라, 에탄올 85%과 가솔린 15%를 혼합한 E85 연료도 사용할 수가 있다. 볼트는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미국에서는 2011년 초부터 일반에 시판된다. GM의 릭 왜고너 CEO는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볼트가 GM의 다음 100년을 여는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GM은 볼트의 유지비용이 동급 가솔린차의 6분의1 수준이라며 볼트가 향후 빅 히트상품으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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