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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실세들, 2선으로 후퇴
작성일
2008-10-09 12:27:28
조회수
3421
현대.기아자동차의 실질적인 2인자였던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달 현대모비스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김용문부회장도 다이모스로 이동하는 등 현대차의 실세역할을 해 왔던 중량급 임원들이 모두 2선으로 물러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6일 오후 김용문 현대차 부회장이 계열 부품업체 다이모스 부회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용문 부회장은 지난 4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그룹 기획조정 업무를 총괄온 실세의 한사람이다.
 
현대.기아차는 이어 양승석 다이모스 사장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을 위아㈜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현대.기아차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자동차 전문그룹 운영의 핵심부문인 부품업체 육성을 위해 그룹의 전문 경영인을 전진 배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평기 위아 부회장은 건강 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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