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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구제법안 미 상원서 부결. 내년 신정부 출범 이후 가능
작성일
2008-12-16 09:54:51
조회수
2841
빅3 구제법안이 미국 상원 표결 결과 부결됐다. 이에따라 빅3의 파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미국 상원은 11일(미국시간) 본회의를 열고 하원을 통과한 140억달러의 융자금을 빅3에게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구제법안을 심의했으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결렬됐다.
 
민주당은 이날 긴급융자 조건으로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수반한 수정안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조정작업을 시도했지만 법안통과에 필요한 60표를 획득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에따라 부시 행정부가 7천억달러의 금융안정화법에 근거한 공적자금을 사용해 빅3 지원에 나설 지, 아니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긴급 융자에 나설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빅3가 연관융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게 되면 GM은 올해 안에 자금융통이 막혀 파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 상원 민주당의 리드 원내총무는 이날, 법안 부결 후 정부가 12일 긴급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측은 법안 부결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즉각 정부가 선택 할 수 있는 사항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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