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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혼다, 내년 북미서 소형차 전쟁
작성일
2008-12-16 09:55:20
조회수
2946
혼다자동차가 내년 초 초저연비차인 뉴 인사이트를 북미시장에 투입키로 한 데 이어 도요타자동차도 소형차 IQ를 투입키로 결정, 소형차 전쟁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4인승 차량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컴팩트카인 iQ를 내년 중 미국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북미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후퇴로 대형 및 중형차 판매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경제성이 뛰어난 초소형차 투입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 iQ는 지난 달 20일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개시된 차종으로 길이가 2985mm에 불과한 컴팩트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 차는 최고의 연비수준에 최신 안전기술이 적용, 프리우스에 이은 시장 창조형 상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차종이다.
 
도요타는 2009년초부터 유럽시장에 IQ를 투입할 예정이지만, 미국에서도 스마트 등 소형차 판매가 늘어나고 있어 iQ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도요타는 5년 전부터 도시적 이미지의 사이언브랜드를 투입하고 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한편, 혼다자동차도 지난 3일, 미국시장의 주력모델로 육성될 신형 인 사이트 양산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1월11일 개막될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식 출시된 후,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 시판에 들어가며 한국시장에는 2010년 초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 인사이트는 차체크기가 길이 4375mm, 폭 1695mm, 높이 1425mm로,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보다 훨씬 작으며 1.3리터급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혼다 IMA(인티그레이티드 모터 어시스트)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 연비가 세계 최고인 리터당 31km에 달한다.
 
여기에 혼다차는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연비향상 시스템인 인체공학적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에코 어시스트 드라이브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 차에는 15.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LED 방식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혼다차는 내년 초부터 연간 20만대 가량을 생산, 절반인 10만대는 북미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시판가격은 2만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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