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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골수요를 잡아라! 현대차. GM. 스즈키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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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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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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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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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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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GM, 스즈키 등 인도시장에 진출한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인도 시골수요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경색에 허덕이는 도시지역보다 정부지원금, 풍작으로 상대적 여유가 생긴 인도 시골지역에서 자동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전체 판매대수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의 3%에서 올해는 10% 이상으로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인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멀티스즈키(MSI)의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지방 판매대수가 3만1천여대로 작년동기의 1만6천400대보다 약 2배 가량 늘었고 GM과 현대차 인도법인인 현대모터스인도(HMIL)도 2-3배 가량이 증가했다. 인도 현지전문가들은 인도의 지방인구는 2억2천200만세대로 이 중 약 절반 정도가 신차 잠재고객으로 볼 수 있다며 농민의 일부는 정부의 농업보조금 지급과 풍작, 생산성 향상등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HMIL은 이들 농촌 고객 공략을 위해 현지 금융기관과 제휴, 농민전용 자동차 론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상트로 등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또, MSI도 소형차 알토 등이 판매확대를 위해 현재 2천500명 수준인 지방 판매인력을 1만명 가량으로 늘릴 계획이다. GM의 인도 자회사인 GM인도 역시 지방 판매비율이 40~50%를 차지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 GM은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의지방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에 비해 배로 증가했다. GM인도는 특히 올해 오픈한 100여개의 판매점 중 60~65개가 지방에 소재했다. GM인도는 타베라와 스파크(마티즈), UVA 등 소형차 판매 확대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시골 수요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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