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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영국 로터스, 13년 만에 다시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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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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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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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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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 1996년 이후 13년 만에 영국 정통 스포츠카 메이커인 로터스(Lotus)와 다시 손을 잡는다. 기아차는 오는 3월 영국에 런칭할 CUV SOUL의 튜닝작업을 위해 로터스와 협력키로 하고 지난해말부터 영국 도로사정에 알맞게 쏘울의 서스펜션과 범퍼 튜닝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영국법인의 매니징 디렉터 폴 필포트(Paul Philpott)씨는 로터스와의 파트너쉽 관계를 통해 튜닝된 쏘울은 영국 운전자들을 위해 보다 익싸이팅한 주행성능과 함께 영국의 도로사정에 알맞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난 1996년 로드스터라는 스포츠카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로터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기아차는 로터스의 로드스터 생산라인을 그대로 들여와 수작업으로 만들어 엘란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했다. 로터스는 작고 가벼운 스포츠카를 주로 제작, 판매하는 자동차업체로 빠른 가속력과 코너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후 기아차는 경영사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엘란생산을 중단했으며 1999년 현대차로 넘어가면서 로터스와의 인연도 중단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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