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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벤츠, 사무직원 임금 14% 삭감
작성일
2009-04-07 09:23:10
조회수
3086
독일 다임러 벤츠가 생산직을 제외한 전 사무직, 영업, 연구개발부문 직원들의 임금을 14% 가량 삭감, 전체 인건비를 20억 유로 가량 줄일 방침이라고 인사부문 최고책임자가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 의하면, 사무, 판매, 연구개발(R&D)부문 등 생산부문 제외한 전 종업원 7만3천여명의 근로시간을 주 35시간에서 30시간으로 줄여 임금을 14% 가량 삭감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다임러 벤츠는  연간 노무비용을 100억유로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오는 5월부터 적용할 예정인 생산직 사원의 2.1% 임금인상을 12월로 연기하고 1천900유로의 이익분배 상여금 지급도 보류할 예정이다.
 
다임러는 인원 감축은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세계적인 수요 침체가 계속될 경우, 인원감축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럽자동차 제조공업협회(EAMA)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메이커의 금년 생산대수는 작년에 비해 75%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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