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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GP 바리첼로, 스페인 그랑프리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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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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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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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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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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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항구도시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2009 F1 월드챔피언십 11라운드 유러피안GP의 승리는 루벤스 바리첼로(브라운GP, 브라질)에게 돌아갔다. 총 길이 308.883km의 레이스를 1시간 35분 51초 289만에 주파한 그는 개인 통상 10번째 우승을 달성과 함께, 올 시즌 세 차례나 준우승에 그쳤던 긴 우승 가뭄을 말끔히 해갈하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만 37세로 올 시즌 최고령 드라이버인 루벤스 바리첼로의 이번 우승은 2004년 중국GP 때 페라리팀 소속으로 거뒀던 우승 이후 5년 만에 거둔 첫 승이다. 1993년 F1에 데뷔해 총 282차례 경기에 참가한 그는, 2000년부터 5년간 페라리 팀에서 미하엘 슈마허의 팀 동료의 자리를 지켰다. 또 67번의 포디엄에 서며 2006년 슈마허의 은퇴 이후, 가장 경력이 많은 F1 드라이버라는 위치를 지키고 있다. 반면 지난 10라운드 헝가리GP 우승으로 F1 월드챔피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영국)은 1위 루벤스 바리첼로와 불과 2.358초의 차로 골인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10라운드 경기 우승과 더불어 유러피안 GP의 폴(Pole, 예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앞자리의 결승 출발선)까지 잡은 완벽한 우승 찬스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피트 스탑 (Pit Stop, 자동차 경주에서 급유·정비를 위한 도중 정차)에서 타이어 교환이 늦어지는 바람에 루벤스 바리첼로에게 끝내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드라이버 승점 72점으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젠슨 버튼(브라운GP, 영국)은 7위로 경기를 마감하며 12라운드에서의 분발을 기약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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