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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해서
작성일
2010-07-08 09:57:50
조회수
3896

@@@  질문내용 @@@
차는 신형YF소나타구요 2010년 1월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3월부터  차가 이상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
우선 핸들을 돌릴때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나기시작했구요. 
그리고 핸들이 돌릴때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엄청나게 뻑뻑합니다
양손으로 돌려도 힘들정도로요

보통 한손으로 왔다갔다 해도 잘돌아가야되거든요 ! 
매일 운전하는 저로써는 팔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다닐정도로  힘들어서  죽겠습니다 ...
그래서 그런 증상으로   4번이상 수리를 맡겨서  수리를 했습니다 ....  
하지만   그런증상은 좋아지기는커녕
똑같습니다 ...!!   아~~ 진짜 열받아서
 
기술자들도  매번  아까말한 증상들은 자기들이  인정합니다 .  
그러면서
도 자기들은 할건 다했다고  그냥 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차를 회사 기술자들이 못고친다는것이  말이되는일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  답변내용 @@@
말이 안되지만--
 그것이 현실이요 메에커말을 액면그대로 들었던 소비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즉 지금까지 자동차 메이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는 풍토가 조성 되다 보니 결국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동차는 기계적으로 만들어 지지만 동작은 전기.전자에 의해 움직입니다.
기계는 사람의 각종 기능(손,발,다리,눈코귀 등 등),전기는 사람의 피(전기선은 사람의 핏줄),제어는 사람의 신경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아무리 부품들에 이상이 없어도 전기가 잘흐르지 못하거나 제어기능이 부실하면 자동차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물론 핸들도 포함이 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전기 특히 제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 고장이 여러형태로 나타나도 기계적으로 고치려고 하다보니 못고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음은 님과 같은 동종의 동호회에서 올라온 글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얼마나 불만족이 많은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XXX 차종 고장 해소 방안
본 자료는 동호회에 올라 온 불만족 내용을 근거로 해법을 제시해봅니다.
■  불만족 내용(공통) 요지
  1. 저RPM 구간에서 출력부족, 진동발생. 
  2. 악셀을 밟아도 rpm이 머뭇거리며 부드럽게 올라가지 않음. 
  3. 엑셀을 밟을시(평지 또는 내리막길) 킥다운 현상으로 rpm이 2300까지 치솟음. 
  4. 엑셀자체가 무거운 느낌 . 
  5. 에코등 빨간등 들어오면서 킥다운 부~ 웅(RPM 급상승) 
  6. 저단에서 덜덜거림 
  7. 1등급 연비차량이라고 할 수 없음!! 
     - 시내 8km/ 고속12~13km 정도, 등록연비 15.2km는 언제 찍어볼지 
  8. 변속시 차량 떨림 및 약한 엔진출력 발생 
  9. 부조현상(겔겔거림) 
  10. 스타트시 웅~~~하는 소리와 함께 거북이처럼 느릿느릿(5000~10000km) 
  12. 락업클러치 작동시 RPM 1419(스케너 수치)로 떨어지며 진동발생 
  13. 엑셀을 밟으면 차가 터질듯 소음 발생 
■ 주행별 고장(120건 기준)비율 
  1. 5,000km이하 : 82건(69%)
  2. 5001km~10,000km : 32건(26%) 
  3. 10,001km이상 : 6건(5%) 
■ 원인 분석
 1. 자동차 기술의 현주소
    연료형자동차를 조립별로 분류하면 기계(엔진, 미션) 전기(알터네이터,배터리) 제어(ECU,센서)기술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이들을 동작별로 분류하면 하드웨어분야와 소프트웨어로 대별이 됩니다. 
자동차가 조립을 할 때는 부품 고유의 부품특성과 부품 조립시 생기는 조립특성이 있습니다. 
* 참고로 “부품특성은 하드웨어에 해당하지만 조립특성은 소프트웨어”로 보시면 됩니다.
메이커들이 차가 “최대의 성능”이 나오도록 설계하고 조립하지만 운행시간이 경과 할수록 부품특성과 조립특성이 이완 현상을 일으켜 성능은 하향곡선을 일으키며 서서히 떨어집니다.
단지 성능곡선 속도가 완만하냐 심하냐에 따라 제품의 평가가 달라질 뿐입니다. 

아반떼 역시 생산가는 줄이고 연비를 개선하려다 보니 품질이 빨리 변질되므로 인하여 고장이 잦고 성능이 빨리 나빠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비록 최상의 설계를 하더라고) 현장에서의 부품질과 조립 능력(숙련도)이 떨어지면 최상의 성능을 가진 자동차는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어쩌면 경영자(생산가 기준)와 기술자(품질기준)의 본질적인 견해차이에서도 생겨 날 수가 있습니다. 

2. 해결 방안 
  따라서 자동차 설계는 “최대가 아닌 적정한 기준”을 둔다고 보아야 하므로 아무리 완벽한 차라도 보완기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접지선은 굵게 하고 많이 하면 기술적으로는 답이 될지언정 생산가 측면에서는 답이 아니므로 기술적인 제한(Limiter)을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성능을  개선하는데는 한게가 있다보니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틈새기술이 우후죽순처럼 돋아났다 사라지곤 하는데 그 유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제어기술로 자동차성능 개선시켜 연비를 좋게 하는 방법(VAD) 
 나. 전기를 안정시켜 연비를 좋게 하는 방법(볼트스테이빌라즈)
 다. 연료 또는 냉각수에 첨가제로 연비를 좋게 하는 방법(화학 물질) 
 라. 공기흐름을 이용하여 연비를 좋게 하는 방법(공기방법) 
 마. 기타 자장(자석)원리를 이용한 방법 등

여러 종류의 방법이 있는데 모두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으며 어느 것을 택하느냐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는 갈수록 제어기술(IT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어기술은 다양한 기능을 부가 할 수 있어 좋지만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XXX의 역시 이러한 결점을 안고 있으므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어기술로 보정하는 방식으로의 정비” 를 권유합니다.
  ------------------------------------------- 
현재의 자동차기술은 BT기술(기계)에서 IT기술로 전이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동차를 단순히 기계로만 보아서는 안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기계적(하드웨어)으로만 고치면 안된다는 것고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제안을 드리면 먼저 제어기술로 자동차의 동작상태를 교정한 후 어떤 부품에 문제가 있는지를 식별하는 것이 고장을 쉽게 고칠 수 있는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제공=VAD/www.motor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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