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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차 '풍년' 속 렉서스. 크라이슬러. 볼보만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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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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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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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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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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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대비 48.5%가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9만대를 넘어서는 등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연간 1만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도 무려 3개 업체나 등장하는 등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졌다. 지난해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푸조. 포르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만6천115대를 판매, 전년대비 80.8%가 증가했다. 주력인 E300은 한햇동안 무려 6천228대나 팔렸다. 이는 캠리 등 도요타 4개 차종의 1년치 판매량과 비슷한 판매량이다. 지난 2009년부터 워크아웃 상태에 들어갔던 프랑스 푸조의 한불모터스도 지난해에 2천대에 육박하는 1천909대를 판매, 무려 80.8%가 증가했다. 독특한 고성능 스포츠카로 국내에 경쟁상대가 없는 포르쉐는 지난해 705대를 팔아 75.4%라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국내 수입차 지존자리를 다투고 있는 BMW 역시 가장 많은 1만6천798대를 판매, 74%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였다. 알티마 등 주력모델의 가격을 낮춘 닛산브랜드와 저가격대 모델을 대거 투입한 폭스바겐도 76.4%와 56.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판매가격이 7억원대에 달하는 벤츠의 고급브랜드인 마이바흐가 9대로 125%, BMW의 고급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18대로 무려 800%가 증가했다. 반면, 모델 체인지가 제때 이뤄지지 못한 렉서스와 사장 경질 등 내부혼란을 겪은 크라이슬러,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중국으로 팔려간 볼보는 높은 수입차 증가율에도 불구, 오히려 판매가 감소했다. 도요타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는 지난해 판매량이 3천857대에 그치면서 전년보다 23.7%나 줄었고 크라이슬러와 볼보도 2천638대와 1천638대로 2.9%와 5.0%가 감소했다. 또, 폭스바겐의 고급브랜드인 벤틀리도 86대로 2.3%가 줄었다.
출처:오토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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