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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왜 이럴까요?알고 싶은데 현대는 모르네요. gan**** 질문 2건 질문마감률0% 2010.10.07 23:01
■ 질문내용 ■ 오늘 오전에 직원들과 제차를 타고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올라 오던 중 1층 주차장 언덕에서 입구를 2~3미터 정도 앞두고 "펑"하는 큰소리가 차 오른쪽 뒤편에서 났습니다. 워낙 큰 소리가나서 폭발음 같이 들렸습니다.긁힌건지 타이어가 펑크 난 건지 확인하려고 1층 건물 밖으로 차를 몰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차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일단 힘껏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는 계속 미끄러지듯이 도로를 향해갔고 기어 변속도 중립과 드라이브만 되었고 후진이나 파킹으로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고를 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펑하는 소리가 워낙 커서 주변 병원 건물의 주차 단속 아저씨들께서 나오셨고 같이 타고 있던 직원들도 서지 않는 차에 겁먹고 ,일단 시동을 꺼보라고 해서 껐으나 여전히 차는 서서히 앞으로 밀려서 제가 브레이크를 밟고, 밖에 있던 주차 요원이 급하게 돌을 주워와서 미끄러지는 차바퀴에 끼우면서 차는 섰습니다.
그후 다시 시동을 걸어봤으나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었고,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10여분후 보험회사 직원이 도착해서 다시 시동을 걸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차는 멀쩡했습니다. 물론 멀쩡하다는 답은 들었지만 불과 10여분 전의 차의 상태를 경험했던 나로서는 도저히 그 차를 탈 용기가 생기지 않았고 현대차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불렀고 그분이 가져온 컴퓨터로 점검한 결과도 이상 없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상이 없다니까 더 무섭더군요. 창원 현대서비스센터에 레카를 이용하여 옮겨서 정밀 검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센터 측의 말은, 차에 다섯 명이 타고 있었고 그래서 차체가 낮아졌으며 소리는 차 밑면의 나사가 바닥과 부딪히며 나사 머리 부분이 부러지며 난거고 차는 이상 없다하였고 브레이크 문제에 대해 묻자 나사 부러진 것과 브레이크 안 듣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며 현대서비스센터 마당을 몇 번 돌더니 시운전 결과 특이 사항 없다며 집에 가도 된답니다.
도대체 5인승 차에 성인 다섯 명이 타면 안 되는 차가 어디 있단 말이며, 만약 다섯 명이 탈 경우에 조금의 경사라도 보이면 몇 명은 내리고 타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참고로 주차장 바닥에 턱은 없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차의 문제점도 밝혀내지 못하고, 또한 고객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시험하는 그 순간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상없다그러고 필요하면 내가 근무하고 있는 시간에 직장에 방문하여 자기들이 차를 가지고 가서 시운전을 해 보겠답니다. 그래도 내가 얘기했던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기들은 모르겠답니다. 황당해서.
팀장을 불러 항의해 봐도 마찬가지 답뿐이었습니다. 팀장왈 시동을 끈 채로 브레이크를 밟은 게 아닌지하며 나를 아예 초보 운전자 취급을 하며...현대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항의하려 했는데 제가 컴맹이라서 그런지 도저히 항의를 할 수 있는 페이지를 못 찾겠네요.
이 글을 읽는 현대차 관계자분이 계시면 제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 좀 해 주세요.답답 합니다.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고. 마치 팔고 나서는 자기 눈으로 확인되는 것 외엔 모르쇠로 일관하고. 더 이상 애국심에만 호소하지 마세요.
제네시스 결코 싼 차 아닙니다. 저 또한 이 차를 살 때 벤츠,BMW,아우디 중에서 망설 였는데.현대를 믿고 또한 국산차라서 선택을 했습니다. 서비스는 만족하겠지 싶어서, 또한 우리나라 차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길래.국내 고객에 대한 응대가 이런 식이라면 누가 국산차를 타겠습니까?
만약에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이런 식의 응대를 했을까요? 현대차에 실망했습니다. 뉴스에만 나오는 일인 줄 알았는데 나도 당할 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도대체 이런 현상을 내가 어떻게 증명을 해 보입니까? 현대에서 저한테 설명을 해 줘야지. 현대에서 모른다고 하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짐작되는 문제점이라도 있으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남편의 말로는 나사가 부러지며 큰소리가 났을 때 전자 장치의 오류가 잠시 생긴 게 아닌가 하던데. 저는 운전 경력 17년차의 여자 운전자이고 출퇴근용으로 제네시스는 이용 중이며 작년 4월식입니다. 현재 2만 탔습니다. 여기 이렇게 글이라도 올리고 나니 좀 후련해지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답변내용 ■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제가 지금까지 염려하는 문제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그 숫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님의 증상을 말하기 전에 저의 경험에 의해 새로운 공학이 생겨나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소 들어오고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것이 1978년도 입니다. 물론 석탄 석유 발전소 등이 있었지만 우라늄을 이용한 원자력발전소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생소하고 어설펐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험이 부족하여 수시로 운행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조금한 이상이 있어도 매스컴에 공개해야 하지만 그 당시는 군사정부였고 첨단설비라 함부로 발전소 에 관한 정보를 발설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운행 중에 발전소가 정지하게 되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발전소 전 요원들은 당일 행적을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시 작성을 하였습니다. 마치 수사에 도움이 되기 위한 단서를 찾듯이 말입니다.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다 모여도 원인 규명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저는 당시 통신설비에 해당하는 무전기를 담당하는 업무를 맏고 있어서 발전소가 고장 난 당일의 무전기 사용 행적을 정리하는 순간 의문이 생겼습니다. 발전소 배전반 (콘트롤룸이라고도 함)에서 현장과 설비점검을 하기 위해 무전기를 사용하였다는 자료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 자료와 사용자를 찾아 과정을 추적하는 순간! 아! 이럴 수가 있겠다 싶어 분석 자료를 가지고 직접 발전소장실을 찾아 제 추리를 설명을 하였습니다. 발전소장은 즉시 제 추리를 증명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동원하여 배전반에 가서 무전기로 킹(송신)해 보았습니다.각종 계기판 메타와의 거리를 멀리 그리고 좁히다보니 어느 지점에서 메터 바늘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원자력발전소에는 운전 전용 슈퍼컴퓨터가 있어서 아주 사소한 이상이 생겨도 백만분의1초까지 데이터분석이 가능합니다.
걸과는 있고 원인을 못 찾다가 무전기에서 송출되는 전자파가 제어기능을 방해하여 이 데이터가 슈퍼컴퓨터로 입력되면서 발전기를 정지시킨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을 원자력을 만든 미국에서도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그 뒤로 우니라나에도 전자파(EMI)장애에 대한 새로운 공학분야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님의 글 분석 앞의 예를 참고 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자동차는 갈수록 기능을 고급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어시스템을 전자화하고 있습니다. 전자식 시스템은 기계식시스템에 비해 많은 기능과 성능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자동차메이커들이 차를 많이 팔기 위해 앞 다투어 전자적인 기능을 부가 하고는 신차라고 출시하는 추세입니다.
님의 자동차에도 다른 차에 예전에 없던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 되면 될수록 제어시스템의 안정화가 절대적입니다. 전자제어시스템은 아주 미소한 전기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동일한 전기신호(노이즈와는 다름)가 유입되면 컴퓨터는 이를 인식하여 오동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안전장치가 5단계 설계되어 있어도 예상치 못한 고장이 생기는데 이에 비하면 자동차의 컴퓨터는 속된 말로 코끼리 발의 모기에 해당합니다.
3. 해결대책 자동차에도 전자장애로 바이러스가 생깁니다. 제어시스템이 증가할수록 제어에 사용하는 신호들이 전자장애로 인한 이상 증상은 날로 증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동차에 슈퍼컴퓨터를 도입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자력에서 30년간 갈고 닥은 기술로 자동차의 제어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VAD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제품의 기술은 제어시스템이 항상 안정하게 동작하도록 보호 해주는 소프트웨어적인 장치로 어쩌면 컴퓨터의 백신프로그램과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4. 결론 님의 증상은 마치 사람의 간질병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으로 메이커들도 원인을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급발진이나 운행 중 시동꺼짐 현상 등이 좋은 예 이지요. 현재로는 대책이 없습니다. 미국이 일본 도요타의 제어문제를 NASA에 의뢰하였다는 기사를 보더라도 메이커들도 쩔쩔매는 사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님의 문제도 이러한 증상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차가 전자화하므로 이제는 얼마나 안전한 가를 생각할 때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자동차에는 VAD를 보험에 가입하셨다는 기분으로 꼭 장착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