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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에…엄마가 몰던 차에 딸 치여 숨져 2012-6-18, 삼척=황만진기자 생후 1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던 30대 여성이 어머니가 몰던 차에 치여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47분께 삼척시 원당동 원당주공아파트 경로당 앞 공터에서 A(34·경기도 안산)씨가 어머니 B(여·61)씨가 몰던 아토스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또 A씨에게 업혀 있던 생후 1개월의 아들과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 C(여·83)씨도 아토스 승용차에 치인 뒤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아들을 업고 있었으며 함께 시장을 가기 위해 어머니 B씨를 기다리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차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사고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