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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차종 공인연비 준수여부 조사
작성일
2006-09-18 12:05:04
조회수
1090
10개차종 공인연비 준수여부 조사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판매량이 가장 많은 현대, 기아자동차 등 5개사 10개 차종의 공인연비 준수 여부를 다음달부터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XD, EF쏘나타, 투싼, 포터Ⅱ 등 4종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카니발, 세라토 등 3종, GM대우의 마티즈, 르노삼성의 SM520,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등 5개사 10개 차종이며 조사는 다음달부터 2개월간 실시된다.

자동차 업체가 발표한 차종별 연비는 마티즈가 1ℓ에 20.9㎞여서 가장 높고 이어 스포티지 13㎞, 투싼 12.9㎞,세라토 12.4㎞, 아반떼XD 12㎞, 렉스턴 10.4㎞m, 카니발 10㎞, 포터Ⅱ 9.5㎞, SM520 7.9㎞ 등의 순이다.

지난해 판매량 1만대 이상의 차종 중 2003년 및 2004년에 사후관리를 실시한 차종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GM대우의 마티즈는 2004년도 판매 모델이 단종됨에 따라 2005년형 신모델로 대체해 양산차 연비 사후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선정된 대상 차량은 자동차 생산라인 또는 출고장에서 각각 1차종 당 3대씩 임의로 지정, 공인연비 시험기관인 자동차 부품연구원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연비 측정을 받게 된다. 측정 결과 오차범위(-5%)를 초과한 대상 차종은 재시험 절차를 거쳐 공인연비를 변경하게 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자동차 연비를 공인기관에서 측정후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높은 효율의 자동차를 판매, 구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양산차 연비 사후관리를 매년 실시해 지속적으로 관리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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