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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비록 부품들에 의해 움직이더라도 부품들을 동작시키고 동작을 조절하는 것은 컴퓨터(ECU)가 만드는 소프트웨어(데이터)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한 조화를 잘 이룰때만이 최상의 성능"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부품들은 문제가 있으면 근방 발견이 가능하지만 데이터에 문제가 생기면 발견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데이터는 아주 미세한 전기신호(mV)를 이용하는데 악셀패달밟기. 온도. 습도. 대기압. 산소농도.바람속도. 냉각수온도 등등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므로 지금의 부품교체 정비방법으로 "총체적인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직영센터가 아니라 공장에가도 운전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일례로 원자력발전소는 원자력노심을 통제하는 별도의 수퍼컴퓨터가 있는데 세계 최고의 첨단 컴퓨터에서도 제어불능 현상이 생겨 구 쏘련 체르노빌원전사고가 생겼고 근간에 일본에서도 원전사고가 생긴 것입니다. 제어불능이란 외부에서 어떠한 조건을 부여하여도 통제가 불가능함을 뜻하므로 급발진사고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넌센서에 불가하다고 주장입니다. 만일에 가능하다면 왜 지금까지 한건도 해결을 못하지요 ?
* 급발진은 ECU가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털신호로 양자화(quantization) 하는 과정. ECU의 부품열화(component deterioration)와 내부저항증가(increasing internal resistance) 그리고 통신선로의 전기적외란(electrical disturbance)등으로 인하여 ECU의 운전모드를 담당하는 IC가 전자적으로 락(Lock)이 걸리면 엔진을 통제하는 최대의 펄스가 출력되어 rpm이 극치에 달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의 ECU는 컴퓨터의 CPU에 해당하지만 D드라이브 같이 저장기능이 필요없기 때문에 전원이 끊어지면 운전모드(컴퓨터의 윈도우에 해당) 외 모든 데이터는 소멸되어 버리므로 원인 발견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급발진시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동작이 안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더큰 문제는 정부가 급발진을 공식적으로 인지하여 법적제도를 만들고 그래서 메이커가 자발적으로 자구책을 만들지 않는한 해결책은 요원하지요. 그래서 예방기술은 개발되어 있지만 지금의 풍토에서는 확인 할 수 없으므로 공연불에 불가하지요.
언젠가 급발진 예방기술을 정부에 제안했더니 기준이 없어 평가(심사)가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발진 문제에 대하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 입은 닫고 있지요. <제공=V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