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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혼다 맞나? 주력모델 잇따라 결함 발생
작성일
2007-02-16 09:08:13
조회수
1205
혼다자동차의 주력모델에 잇따라 심각한 결함이 발생되는등 혼다차의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혼다자동차는 지난 15일 주력차종인 어코드의 헤드램프에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2005년 10월 사이에서 생산, 공급된 어코드와 어코드 웨건 6만1천대이다.
 
특히  이 가운데 1만7천여대는 지난 2004년 9월, 같은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었으나 대책이 미흡해 다시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차량은 헤드램프 깊은 곳까지 물이 스며들면서 전원공급이 중단,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혼다 어코드는 지난 1월에도 에어백 이상작동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했다.
 
미국 NHTSA(미국도로교통안전국)는 지난달 19일, 2004년형과 2005년형 혼다 어코드에 운전자시트의 운전자 위치탐지 센서 이상으로 에어백이 이상 작동하는 결함이 발생, 총 8만1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코드는 센서의 배선압력이 팽창, 에어백을 이상 작동시키게 되며 특히, 정면충돌 발생시, 덩치가 작은 운전자의 경우, 에어백으로부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앞서 혼다자동차는 지난 13일에도 미국과 일본등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소형차 시빅 하이브리드카 4만5천335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당초 일본에서 판매된 시빅 하이브리드카 7천여대에 대해서만 리콜실시를 검토했었으나 리콜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번 시빅 하이브리드카의 리콜 대상차량은 2005년 9월부터 2006년 9월 사이에 생산, 판매된 차량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3만1천123대. 일본 판매차량 7천219대, 그리고 이외 지역 판매차량 7천여대 등 총 4만5천여대에 달하고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카는 전압변환장치(DC―DC컨버터) 결함으로 주행중 엔진이 정지, 재시동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관련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혼다차량을 국내에 도입, 판매하고 있는 혼다코리아는 시빅 하이브리드모델을 이달 말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어코드및 시빅 하이브리드카 결함에 대해서도 아직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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