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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머터우대표, 중국산자동차 한국 판매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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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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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09: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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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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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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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필립 머터우 대표이사는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상하이기차의 로웨브랜드 한국생산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머터우대표와의 1문1답 ●승용모델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쌍용차가 개발한 5개 승용모델은 한국 내수시장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 상하이기차와 공동으로 개발할 30개 모델 모두 세계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될 것이다. 때문에 쌍용차의 판매량 역시 내수시장 30-40%, 해외시장 60-70% 비율로 조정될 것이다. 한국시장에 투입될 모델은 잘 알려진 5개 주력모델이다. 중국에서는 이보다 많은 8-10개 모델이 개발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 해치백 모델은 최대한 투입시기를 늦출 계획이다. 최근 논란이 됐던 로웨브랜드의 한국 생산은 없을 것이다. 또, 향후 개발될 엔진은 가솔린의 경우, 소형 4실린더, 중형 4실린더, 그리고 V6엔진이 될 것이며 디젤엔진은 2.0엔진과 이 보다 상위급 엔진이 각각 개발될 것이다. ●중국산 부품의 도입비율은? -내가 처음 쌍용차에 부임했을 때 부품 조달비율은 한국산이 78%, 독일산이 21%, 그리고 나머지 1%가 기타지역이었다. 이는 부품의 글로벌 소싱전략에는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적절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부품업체들을 전 세계에서 찾아낼 것이다. 때문에 중국에서 몇 %의 부품을 조달할 것이라는 계획은 아직 없다. 앞으로 쌍용차의 부품공급은 상하이기차 한국법인이 맡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목표는 중국으로부터의 소싱이 아니라 최고의 기술, 최적의 비용을 갖춘 업체로부터 소싱을 받는 것이다. ●영업 및 AS망 확충을 위해 다른 기업과 제휴할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다. 현재 계속 접촉중이다. ●쌍용차의 올해 중국 판매목표는? -쌍용차는 작년에 중국에서 2천대 가량을 판매했다. 올해는 이보다 배가 늘어난 4천대를 판매목표로 잡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상하이기차와 쌍용차의 합작 중국공장에소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상하이기차의 향후 전략은? -현재 상하이기차는 구조조정작업을 진행중이다. 조만간 SAIC모터라는 독자브랜드로 재 출범하게 될 것이다. 우선은 중국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다음 2010년 이후에 세계시장 진출을 검토할 것이다. ●쌍용차 기술의 중국유출 문제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소문에 불과하다. 상하이기차와 쌍용차는 현재 국제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승용모델 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5개 승용모델 중 2개모델은 쌍용차에서, 2개는 영국 연구소에서, 나머지 1개는 상하이 연구센터에서 개발이 진행중이다. 엔진은 쌍용차가 독자개발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벤츠 등 기존 제휴선을 이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디젤엔진 개발은 쌍용차 기술연구소가 전담하게 될 것이다. 상하이기차는 V6엔진과 직렬4기통 가솔린엔진 개발 역량이 높기 때문에 가솔린엔진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평택공장의 생산능력이 부족할텐데,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하다.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큰 관건이다. 쌍용차는 노사관계가 이번 중장기 계획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 쌍용 노사관계는 노사가 지난 2년간 솔직한 대화를 해 오면서 상호 의사소통이 원활해졌다. 개인적으로 쌍용차 노조 지도부를 존경한다. 쌍용차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영업망 확충계획은? -앞으로 영업점 개선이 많이 이뤄질 것이다. 특히, 쇼룸의 위치나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다. ●경험있는 연구직원들이 절대 부족한데 대안은? 신차개발은 쌍용차가 주도해 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쌍용차 연구센터가 가장 강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 소재 상하이기차 유럽기술연구센터에는 120-150명의 연구인력이 근무중이지만 경험이 별로 없다. 또, 중국의 상하이기술연구센터도 600여명이 근무중이지만 4분의3이 3년 미만 경력자들이다. 반면, 쌍용차 기술연구센터에는 800여명이 근무중인데 평균 경력이 15년 이상이다. 여기에 현재 150여명의 경력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상하이기차나 쌍용차 모두 경력직 연구인력을 계속 충원할 계획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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