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최근 가짜 휘발유의 사용에 따라 차량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과 오정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십시오.
2.휘발유
▶ 원유를 정제하면 자동차용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아스팔트 등 각종용제
및 기계유로 구분하는 윤할유등을 생산하게 된다.
▶ 휘발유는 보통6∼10개 정도의 탄소를 가진 탄화수소의 혼합물이며, 원래는
무색 투명하지만 쉽게구분하기 위해 착색제를 넣어 색을 띄게 한다.
3.휘발유 구비조건
▶ 적당한 휘발성(기화성)을 가질것.
▶ 옥탄가를 적당히 유지할 것(91∼95).
▶ 부식성이 없을 것.
▶ 증기압이 적당할 것.
▶ 베이퍼록 현상이 없을 것 (기포에 의한 연료파이프 내부 유체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것).
4.가짜 휘발유 제조 및 유통
▶ 최근 유가급등으로 시장에서 가격이 싼 연료를 선호함에 따라,
- 제조가격이낮거나,
- 세금이 없는연료를 제조하여 불법 유통하는 경향임.
▶ 연료조성
1) 페인트 희석제(신너)에 톨루엔 또는 알콜 등을 혼합함.
2) 정상적인휘발유에 등유 또는 경유를 혼합함.
♣가격구성 (소비자가격약1,300원으로 가정)
- 각종세금: 65.1%(교통세, 교육세, 부가세).
- 유통마진: 7.31%(정유사, 주유소, 대리점).
- 세전가 :27.59%
5.가짜 휘발유 사용시 미치는 영향
1) 노킹 발생.
2) 연비저하(정상연료 대비 약 7.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됨).
3) 가속 및 출력성능 저하.
4) 연료펌프,인젝터, 연료계통 및 피스톤 등 연소실 구성부품 손상.
5) 엔진 및 연료계통 내부에 침적물 증가/부식.
6) 연료압력저하 또는 베이퍼록에 의한 주행중 엔진정지.
7) 휘발성 저하로인한 시동불능.
8) 인체에 해로운 발암물질 배출.
9) 환경 오염물질 배출 (CO, HC, NOx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1km
주행시 정상연료 대비 약16.3%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됨).
6. 가짜 휘발유 구분방법
- 정비현장에서 정상/불량휘발유 구분이 어렵지만 대체로 살펴보면,
1) 연료에서매우 독한 냄새가 난다.
2) 눈이 따갑다.
3) 증발이 잘되지않는다.
4) 연료주입 후 갑자기 노킹이 발생한다.
5) 연료주입 후 아침 초기시동이 어렵다 (주로 겨울철에).
7. 가짜휘발유 주입시 조치
▶ 연료탱크 및 연료라인에 남아있는 잔량의 연료를 완전히 빼낸다.
▶ 딜리버리 파이프 및 인젝터 등에 남아있는 연료를 소진시킨다.
▶ 점화플러그를 탈거하여 점검 및 청소 후 사용한다 (필요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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