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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작성일
2007-06-01 16:48:33
조회수
1656

잘못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자동차의 성능을 유지하고 이상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운전자가 자동차에 대한 정확하지 못한 지식을 갖고 있거나 전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장이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내용은 중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브레이크 오일량이 줄면 무조건 보충해야 한다?


브레이크 오일은 사실상 보충이 필요 없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오래 사용하면 브레이크 오일 탱크F선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 브레이크 계통 에서 새는 곳이 없다면, 이것은 정상이다. 브레이크 오일 탱크의 오일이 F선 이하로 많이 내려갔다면, 브레이크 라이닝이 많이 닳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브레이크 라이닝을 새것으로 교환하게 되면, 오일량은 제자리로 오게 된다. 라이닝을 새로 교환했는데도 브레이크 오일량이 정상으로 환원되지 않았다면 보충해 줘야 한다.


엔진의 워밍업은 오래 할수록 좋다?


시동을 걸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워밍업이라고 하며 엔진의 수명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열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시작하면 엔진의 마모가 많다. 워밍업 시간은 계절에 따라서 달라진다. 여름철에는 워밍업 시간이 짧아도 되고 겨울철은 5분 이내면 충분하다. 단, 디젤 엔진은 가솔린에 비해 워밍업 시간을 더 갖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은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은 5천km 이상을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따라서 너무 일찍 교환하는 것은 낭비가 된다. 정상적인 운전 하에서는 1만km까지 사용할 수 있고, 저속이나 고속으로 장시간 연속하는 가혹한 운전 상태 하에서는 이보다 조금 일찍 교환해 주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행거리로 계산하는 것보다 엔진 오일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 후 시기를 결정하면 된다.


부동액은 매년 보충하거나 교환해야 한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과 철분에 의해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변질이 되는데, 같이 혼합되어 있는 부동액도 변질이 되기 때문에 교환해야 한다. 순정품인 경우는 2년 정도는 무난히 사용할 수 있으며, 모자라지 않는 한 매년 보충할 필요는 없고, 처음의 색깔인 초록색이나 청색의 선명한 색이 심하게 변하거나 탁해지면 그 때 교환하면 된다.


벨트가 끊어지면 차는 움직일 수 없다?


자동차의 엔진부 중에 타이밍 벨트는 엔진 시동에 직접 관련되기 때문에, 끊어지면 엔진 시동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면 차는 운행할 수 없게 된다. 혹자는 벨트가 끊어지면 스타킹으로 대용하여 임시 조치로 운행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데, 임시 조치 가능 유무도 확실하지 않으며 숙련되지 않은 운전자가 스타킹으로 벨트 풀리를 정확히 묶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벨트가 끊어졌을 때는 단기간의 거리라면 수리업소를 찾아갈 수 있다.


광폭 타이어가 더 좋다?


자동차를 제작할 때는, 그 차에 가장 적절한 타이어의 사이즈를 설계한다. 신차에 처음 장착된 타이어가 가장 적합한데, 일부 사용자들은 오버 사이즈인 광폭 타이어가 좋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광폭타이어는 지면과의 마찰 면적이 넓어 안전성 면에서는 유리한 반면에, 주행 소음이 크고 연료의 소비가 많아지고 주행시 순발력이 떨어지는 점과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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