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휘발유 ? 자동차 식중독 ? 옛 속담에 『 물건을 모르면 돈을 더 주라 』는 말이 있다 * 요즈음 값싼 휘발유가 기승을 부리고 유사 휘발유는 정상적으로 연소되지 않아 자동차 출력을 저하시키고 엔진 내구성을 떨어뜨린다 ? 당장은 특별한 이상을 못 느껴도 서서히 차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 유사제품에 자주 쓰이는 톨루엔은 독극물관리법에 규정된 맹독성 물질. ? 이 물질이 기체상태로 환풍구 등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면 신체에 각종 부작용을 일으킨다 ? 또 유사휘발유는 완전연소가 어려워 발암성물질인 벤조파일렌을 배출, 대기환경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 구별요령 ? 유사휘발유는 소비자가 판별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 ? 식별이 어렵고 피해 후에도 모르고 지나치기 십상이라는 것. ? 특히 최근 들어선 톨루엔 등의 성분을 넣어 단기간에 부작용을 못 느끼게 하는 『 고급가짜 』도 나돌고 있다 ? 실제로 전문가조차 육안으로 냄새로는 유사휘발유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 또 연료통에 남아있던 정상 제품과 유사휘발유가 섞이면 관별이 더 어려워진다 ? 운전자가 느끼는 증상도 가지가지다 ? 출력저하, 이상소음 등의 증상은 물론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진다고 말하는 운전자가 많으나 원인이 정비불량인지 유사 휘발유 때문인지를 판정하기 힘들다 ? 따라서 가짜를 취급할 가능성이 높은 주유소를 피하는게 중요하다 ? 정유업계는 기름 값이 비정상적으로 싼 주유소 ? 정확한 상표가 없는 무폴주유소 ? 신용카드를 꺼리는 주유소 ? 유류 판매량이 작은 지방도시 나 경품이 많고 가격이 유난히 저렴한 주유소는 일단 주의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