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를 충전할 때는 용량의 85%를 넘지 않게 한다. 충전중엔 반드시 엔진을 멈춰야 하며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제동장치를 확실히 해야 한다. 충전이 끝났더라도 호스를 분리할 때까지는 절대 시동을 걸어선 안되며 밸브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자.
연료특성상 "타르(Tar)"가 생기므로 한 달에 한번 정도 "타르" 배출용 드레인 코크를 열어 베이퍼라이저에 생긴 "타르"를 청소해준다. "타르"를 제거하지 않으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고 출력이 떨어진다.
"타르"를 빼는 방법은 시동을 건 다음 수온계 바늘이 움직이면 베이퍼라이저 밑에 달린 코크를 돌리면 된다. 청소 후에는 드레인 코크를 반드시 잠궈 열어놓은 채 시동거는 일이 없도록 한다.
타르(Tar) : 유기물을 열 분해할 때 발생되는 끈적끈적한 흑색 또는 갈색의 액체로서, 일반적으로는 콜타르를 말한다. 베이퍼라이저나 배기관의 안쪽에 부착되는 경우가 많다.
LPG차의 타이어 공기압은 확인해야 한다. 가솔린차와 타이어 공기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엔진오일도 반드시 LPG 전용 제품을 사용토록 한다. 누적 주행거리가 1,000km를 넘어설 때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차 안으로 스며드는 LPG냄새에 주의해야 한다.
가스누출을 오래 방치해 실내로 많은 양이 스며들 경우 운전자가 의식을 잃어 대형참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흔히 배기가스에도 LPG에 첨가된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더라도 무관심한 경우가 있으나 조심해야 한다. LPG 누출여부는 항상 살펴야 한다. LPG 스위치를 눌러 연료를 공급한 뒤 시동키를 "ON"에 놓은 상태에서 베이퍼라이저 주변이나 파이프 연결부 등에 비눗물을 칠해보아 거품이 생기면 LPG가 샌다는 증거다.
여름철 바깥온도가 높은 시간에 장시간 주차할 때는 배관에 남아 있는 LPG를 모두 소비 하고 용기의 액체 송출밸브를 완전히 잠궈야 한다. 특히 몹시 더운 날 용기가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용기표면 온도가 40도를 넘어 위험하므로 그늘진 곳에 주차해 봄베 내부온도 상승을 막아 주는게 좋다.
* 자료 제공 : 카앤드(www.carand.co.kr) |